전남 고흥군은 제10회 고흥우주항공축제(GAF 2017) 개최를 맞아 ‘나로우주센터 발사현장’을 오는 29일부터 8월 2일까지 공개한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19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접수를 시작한 이번 체험은 고흥우주항공축제 홈페이지(http://festival.goheung.go.kr)나 나로우주과학관 홈페이지(http://www.narospacecenter.kr)를 통해 가능하다.
견학은 1일 12회 운영하며 1회 정원은 135명으로 1일 최대수용인원은 1620명 정도이며, 모두투어에서는 1일 총 200명, 5일 1000여 명 정도 견학을 할 수 있게 예매를 진행 중에 있다.
[신아일보] 고흥/이남재 기자 njlee@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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