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파주서 ‘제1회 다양성영화제’
경기도가 한여름 밤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영화제를 선보인다.
25일 경기도에 따르면 오는 28일과 29일 수원 굿모닝하우스, 다음달 5일과 6일은 파추출판단지 내 명필름아트센터에서 ‘제1회 경기도 다양성영화제’를 개최한다.
이번 영화제는 ‘도심 속 가족과 함께 즐기는 힐링 & 행복의 작은 영화 문화 공유’를 주제로 기획했다.
영화제 행사장 주변에는 각종 음료와 간식을 갖춘 푸드트럭도 운영된다.
28일 개막식에는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주한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 부원장 등이 참석해 관객과 함께 한다.
최계동 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한국영화의 미래가치인 다양성영화 육성을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경기도/임순만 기자 smlim@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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