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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北도발 가능성, 한미 공조하에 추적 감시 중"
외교부 "北도발 가능성, 한미 공조하에 추적 감시 중"
  • 김가애 기자
  • 승인 2017.07.25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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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도발에도 안보리 이사국 중심으로 대북제재 진행 중"
▲ 조준혁 외교부 대변인. (사진= 연합뉴스)

외교부는 25일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도발 가능성에 대해 "한미 관계당국간 긴밀한 공조하에 관련 동향을 면밀히 추적 감시 중"이라고 밝혔다.

조준혁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외신 등 주요 언론에서의 보도를 잘 알고있다. 어떠한 도발 가능성에도 만반의 대비 태세를 갖추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앞서 CNN은 미국 국방부 관료를 인용해 북한이 미사일 발사장인 평안북도 구성리에 관련 장비를 옮기는 것이 포착됐다며 이번 주 내로 추가 미사일 시험을 준비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조 대변인은 '북한의 추가도발 시 대북제재에 더 치중해야 하느냐'는 질문에 "현재 지난 4일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해서도 안보리 이사국을 중심으로 안보리 차원에서 제재 결의안 협의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고있다"고 말했다.

이어 "미국 등 우방국들과 긴밀한 협력 하에 필요한 외교적 노력을 경주 중"이라며 "제재 결의 추진 논의 동향에 대해서는 저희가 이사국이 아니라 구체적인 사항은 언급하지 못하는 점을 양해해달라"고 덧붙였다.

[신아일보] 김가애 기자 gakim@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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