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문경시 새마을문고문경시지부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지난 22일 문경새재도립공원에서 새마을피서지문고 및 환경안내소 개소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독서생활화 및 건전한 휴가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는 오는 28일까지 7일간 운영되며, 새마을문고 분회장 및 문고지도자 24명이 윤번제로 봉사활동에 참여한다.
안창주 문고회장은 “이번 행사가 정서 함양 및 선진 여가문화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며, 아름답고 더위를 피하기에 더 없이 좋은 문경새재에서 책과 함께 피서도 즐기고 좋은 추억 많이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문경/김대환 기자 ejavm134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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