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잼버리 유치기원 태권도어울림마당 성료
부안, 잼버리 유치기원 태권도어울림마당 성료
  • 김선용 기자
  • 승인 2017.07.24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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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부안군태권도협회 제공)

전북 부안군태권도협회가 지난 22일 대한민국의 염원인 2023년세계잼버리 부안 새만금 유치를 위해 전라북도 태권도어울림마당을 개최해 분위기를 확산시키며 적극 홍보에 나섰다.

군태권도협회는 2023년 세계잼버리 유치를 위해 태권도인들이 앞장서는 분위기를 확산시키고자 지난해 개최했던 ‘부안군 태권도어울림마당’을 전라북도 태권도인이 함께하는 어울림마당으로 확대 개최하며 세계잼버리의 부안새만금 유치에 힘을 실었다.

김종규 군수는 축사를 통해 “세계잼버리대회 부안에서 유치된다면 대한민국 부안새만금이 국제적인 중심도시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송하진 지사는 축하메시지를 통해 “2017년 무주세계태권도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듯이 새만금 세계잼버리도 성공적으로 유치되리라 믿는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신아일보] 부안/김선용 기자 ksy269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