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의료관광 홍보대사 2명 위촉
성남, 의료관광 홍보대사 2명 위촉
  • 전연희 기자
  • 승인 2017.07.23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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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는 세계적인 패션모델을 의료관광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전문 홍보단을 꾸리는 등 의료관광 인지도 높이기에 나섰다.

시는 이재명 시장이 탑 패션모델 박성진씨와 이명관씨에 게 의료관광 홍보대사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23일 밝혔다.

박성진,이명관씨는 우리나라 최대 톱모델에이전트 ESteem(에스팀) 소속으로 국내외에서 인정받는 패션모델이다.

성남 의료관광 홍보대사로, 분당서울대병원 등 12곳 병·의원과 남한산성 등의 관광지를 국내외에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된다.

또 시는 온라인 마케팅강화를 위해 11명의 전문 홍보단도 위촉했다

이 시장은 “성남시의료관광 홍보대사에 응해 줘 감사하다”면서 “많은 도움을 달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성남/전연희 기자 yhjiun@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