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의회는 20일 제259회 임시회 2차본회의를 갖고 각 심임위서 상정한 안건을 가결하고 모든 회기를 종료했다.
이날 양승미 의장의 의사진행에 따라 ‘관광진흥조례 일부개조례’, ‘아동학대예방 및 방지에 관한조례’ 등 4건의 안건을 가결했다.
강대후 의원은 5분발언(사진)에서 “402억9600만 원의 2017 회계년도 1회 일반·특별회계추경예산 대한 심사과정에서 세곡복합문화센터, 구립도서관 운영 등의 예산 약 23억 원이 삭감된 것은 예결특위원장으로서 무입법 절차 집행이었음을 지적한 사례”라고 강조했다.
최민숙 의원은 “현 일원2동 청사는 1992년 건립된 지 25년이 지난 노후청사 및 협소뿐만 아니라 지난해부터 재건립이 추진해 왔다”고 강조했다.
[신아일보]서울/김두평 기자 dpkim@sh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