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 2017년 전지현 신규 광고 선보여
신세계면세점, 2017년 전지현 신규 광고 선보여
  • 김동준 기자
  • 승인 2017.07.19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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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신세계면세점)

신세계면세점의 전속모델이 2017년에도 전지현으로 결정됐다.

신세계면세점은 명동점 오픈 이후 2년째 전속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 전지현의 2017년도 신규 광고를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새로운 여행은 새로운 이야기를 남긴다’ 콘셉트로 제작됐다.

광고 영상은 7월 말부터 한국과 중국, 중화권, 동남아 온라인 중심으로 방영된다. 한국에서는 극장, IPTV 그리고 유튜브 등의 SNS 채널을 통해 접할 수 있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감각적인 연출과 독보적인 매력을 지닌 전지현이 만나 기존 광고에서 볼 수 없던 독특한 영상미를 연출했다”며 “신세계면세점이 단순 쇼핑지가 아닌 여행지로 각인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김동준 기자 blaams@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