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 사회복지시설 식중독 예방 교육
증평, 사회복지시설 식중독 예방 교육
  • 신용섭 기자
  • 승인 2017.07.19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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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군은 관내 어린이 집 및 사회복지시설 46개소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특별교육’을 실시했다19일 군에 따르면 이번 교육에는 지역 내 어린이 및 노인, 장애인의 식생활을 관리하는 사회복지시설 급식 관계자 46명이 참석했다.

주요내용은 최근 식중독 발생 특징과 경향, 올바른 식중독 관련 지식 설명, 급식현장 중점 관리 사항 등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급식소에서는 식중독 예방관리방법을 철저히 실천해 안전한 급식을 제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증평/신용섭 기자 ysshin@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