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식중독 예방 홍보 캠페인 전개
부산시, 식중독 예방 홍보 캠페인 전개
  • 김삼태 기자
  • 승인 2017.07.18 13: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사진=부산시)
부산시는 오는 20일 오후 2시 부산지역 해운대·송정·일광·광안리·송도·다대해수욕장 등 6곳에서 동시에 ‘식중독 예방 홍보 캠페인’을 펼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시와 구·군 보건·환경위생과 직원을 비롯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식품위생관련단체 등 200여명이 △식중독예방 3대 요령(손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 △여름철 장염비브리오 식중독 예방요령 △식품안전소식지 등 식중독예방 홍보물을 나눠 주고 식품안전사고 예방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부산시는 또 8월부터 부산교육청과 함께 학교급식 식중독 예방 및 학교 내 어린이기호식품 안전관리를 위한 ‘학교급식 식중독 예방 안전점검’을 실시 할 예정이다.

[신아일보] 부산/김삼태 기자 stkim@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