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는 지난 5월 16일부터 형산강 물을 2단계로 양수해 연일 자명리 일대 28ha농지에 공급하고 있다.
또 신광 용천지 등에 임시양수장을 설치해 청하 유계지 및 청하지 여유 수량을 수계변경을 통해 고현지 용곡지 청계지 구역에 공급하고 있다.
아울러 앞으로 수자원공사와 협업을 통해 영천댐 물을 기계 남계지 구역에 가뭄해소시까지 일 3000톤 규모의 용수를 공급하고, 연일읍 인주리 조박지로 우안용수간선에 임시양수장을 설치해 일 3000톤 규모의 형산강 물을 19일부터 양수 저류할 계획이다.
[신아일보] 포항/배달형 기자 bdh252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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