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가수가 총출동하는 울진뮤직팜페스티벌이 개최된다.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가 주최하는 울진뮤직팜페스티벌이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해 오는 28일~29일 양일간 울진엑스포공원 야외특설무대에서 그 화려한 무대가 펼쳐진다.
‘Live Energy, Enjoy Green with Music’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는 올 해 행사에는 1일차 장윤정의 미니 콘서트와 8090 장르의 다양한 음악이 펼쳐진다.
2일차에는 바이브 패밀리(바이브,포맨,벤)의 미니콘서트)와 더불어 거미, 볼빨간 사춘기, 위너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다양한 K-pop 스타들의 무대가 축제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바다, 숲, 온천 등 천혜의 자연환경과 함께 펼쳐지는 라이브 무대와 불꽃쇼 그리고 다양한 음악이야기가 만들어 가는 울진뮤직팜만의 특별한 음악여행이 펼쳐질 예정이다.
[신아일보] 울진/강현덕 기자 hdgang@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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