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상생도시센터 개관식
성동구, 상생도시센터 개관식
  • 김두평 기자
  • 승인 2017.07.10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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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는 주민과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들고자 건립한 ‘성동 상생도시센터’ 개관식을 오는 11일 오후 2시에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성동 상생도시센터’는 연면적 860.21㎡, 지하1층, 지상8층 규모로 성수동1가 서울숲역(분당선)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이곳은 도시재생·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청년들을 위한 지원센터 및 실버문화센터(경로당)등이 한 공간에 모인 복합지원센터이다.

주요 시설은 성수도시재생지원센터(3층), 사회적경제지원센터(8층), 사회적경제기업 사무실(6~7층), 마을공동체지원센터(4층), 청년지원센터(4층), 서울숲실버문화센터(2층), 도시재생 주민개방 커뮤니티공간이다.

[신아일보] 서울/김두평 기자 dpkim@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