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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투고] 여름휴가지 성범죄를 예방합시다
[독자투고] 여름휴가지 성범죄를 예방합시다
  • 신아일보
  • 승인 2017.07.10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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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경찰서 희망지구대 이새미 순경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전국 해수욕장이 개장을 하여 피서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하지만 즐거워야 할 여름 휴가지에서 몰카, 성추행 등의 성범죄가 자주 일어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특히 지난 2015년 여름, 워터파크 샤워실과 탈의실 몰카로 많은 피해자가 속출해 휴가지 성범죄에 빨간 불이 켜진 적이 있었다.

이 때문에 우리 경찰에서도 휴가지 성범죄 예방을 위해 여성 탈의실 몰카 단속, 휴가지 성범죄 근절 캠페인 등 많은 노력을 하고 있으나 안전한 여름휴가를 보내기 위해선 성범죄 예방법을 숙지하고 있는 것이 중요하다.

첫 번째, 촬영음이 들리거나 렌즈의 반짝임이 느껴진다면 몰카여부를 확인하자. 두 번째, 심야에 혼자 휴가지 주변을 돌아다니지 말자. 세 번째, 민박, 펜션 등 숙박업소 이용 시 문단속을 철저히 하자. 네 번째, 과도한 음주와 과도한 노출이 된 의상은 피하자. 다섯 번째, 모르는 사람이 음료수 등을 권할 때는 사양하자. 여섯 번째, 불쾌한 성적 접촉이 있다면 강력하게 거부 의사를 표시하자. 일곱 번째, 범죄 의심이 들거나 위험한 상황이 발생하면 112신고를 하자.

위와 같은 몇 가지 성범죄 예방법을 숙지한다면 성범죄의 표적이 되지 않아 즐겁고 안전한 휴가철을 맞이할 수 있다.

하지만 무엇보다 고의적인 신체 스킨십 또는 허락받지 않은 상대방의 신체 일부 촬영 등을 하지 않는 것이 먼저인 것을 잊지 말자.

/홍천경찰서 희망지구대 이새미 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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