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아시아 국가와 네트워크 강화
KICT E&C Day(Engineering & Construction)는 유럽 및 아시아 외교관과 국내 중소 건설사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KICT는 이 행사를 통해 KICT의 최신 건설기술과 중소기업 간 협업사례를 소개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는 총 18개국 23명의 외교관이 참석할 예정이다. 프랑스와 덴마크, 일본 등과함께 국내 중소기업의 주요 진출시장인 베트남과 캄보디아, 미얀마, 인도 등 여러 아시아 국가에서도 참석할 예정이다.
KICT관계자는 "국내 건설기업 관계자와 외교관계자 간 비즈미팅(Biz-meeting)이 마련돼 있어 중소 건설사 해외진출의 가교 역할을 할 전망이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이동희 기자 ldh1220@shinailbo.co.kr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