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홈커밍' 개봉 이틀만에 100만 돌파 눈앞
'스파이더맨 홈커밍' 개봉 이틀만에 100만 돌파 눈앞
  • 고아라 기자
  • 승인 2017.07.07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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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 (사진=소니픽처스)

‘스파이더맨:홈 커밍’이 개봉 2일만에 1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파이더맨:홈커밍’은 전날 40만5374명, 누적 관객 수는 95만7249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스파이더맨: 홈커밍’은 ‘시빌 워’ 이후 어벤져스를 꿈꾸던 피터 파커(톰 홀랜드 분)가 아이언맨(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분)과 함께 세상을 위협하는 강력한 적 벌처에 맞서며 진정한 히어로 스파이더맨으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렸다.

이준익 감독의 ‘박열’은 5만6284명을 불러모아 2위를 차지했다. 일일 관객수는 5만6284 명, 누적 관객수 151만3709명을 동원했다.

봉준호 감독의 ‘옥자’는 9446명을 동원하며 3위로 올라섰고, ‘트랜스포머:최후의 기사’는 4위 8557명을 기록했다.

김수현 주연으로 화제를 모앗던 ‘리얼’은 5953명을 5위를 기록했다. ‘리얼’의 누적 관객 수는 43만2457명이다.

[신아일보] 고아라 기자  ara@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