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폭스 측은 '악녀'가 이날부터 IPTV와 디지털케이블 VOD 동시상영에 돌입함에 따라 안방극장의 더 많은 관객들을 찾는다고 밝혔다.
김옥빈, 신하균, 김서형 주연의 영화 '악녀'는 어린 시절부터 킬러로 길러진 숙희 앞에 진실을 숨긴 두 남자가 등장하고 자신을 둘러싼 엄청난 비밀과 마주하며 운명에 맞서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느와르 작품이다.
제 70회 칸 국제 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초청돼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았으며 지난 6월 21일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악녀'는 네이버 N스토어, SK B tv olleh tv, myLGtv 등을 이용해 각 가정의 TV 또는 개인 모바일로 감상이 가능하다.
굿 다운로드 씨네폭스는 PC, 스마트 기기로 다운로드 시 영구 소장 가능하며 감상 시 20%를 리턴 해 주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신아일보] 고아라 기자 ara@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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