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企 육성·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
‘서부수도권 경제 중심도시’ 건설기반 마련

경기도 광명시 민선4기 1년과 앞으로 추진 계획

‘변화하는 미래도시 광명’이라는 슬로건아래 추진중인 고속철 광명역세권 개발 사업은 광명 미래를 담보하는 중요사업의 일원이다.
광명역 활성화로 500여개 업체 유치, 3만여명의 일자리 창출을 추진 중이고 행정 타운 건설로 많은 지자체를 한곳에 유치 시청, 검찰청, 경찰서, 교육청, 세무서, 등기소 및 사회복지 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숭실대학교 제2캠프 유치를 계기로 숭실대 IT 정보대학원, 예술대학원 벤처 센터 특목고 등 교육시설을 유치하고 2008년까지 관내 21개 초등학교에 영어 원어민교사를 배치와 함께 친환경 우리농산물로 무상급식을 실시해 나갈 예정이다.
경기도 광명시(시장 이효선)는 고등학교 1개교를 증설하는 등 일류 고등학교를 만들기 위해 장학금, 시설비, 교사연구비 등을 지원하고 숭실대학교와 연개하여 영어 체험 교실도 운영할 계획이다.
또 구름산, 도덕산, 서독산, 가학산, 안양천 및 목감천을 생태 공원화하는 한편 안양천을 수상 스포츠 장소로 개발하고 가학 폐광산을 자연 친환경 테마파크로 만들 예정이다.
쾌적한 주거 환경을 만들기 위해 뉴타운 광역개발 방식을 선택 용적률을 높이고 개발 면적을 확대 비버리힐즈에 버금가는 도시로 만들 것이며 이주율 1위라는 오명을 벗을 것을 확신한다.
광명시는 시립보육시설을 확충, 영유아 및 아동교육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시민들의 부담을 덜 계획이다.
아울러 노령화 시대를 대비 노인 인력 뱅크를 설치 노인 분들에게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다.
민선 4기 1주년은 음악벨리 조성과 음악브랜디, 아이텐티티 개발을 통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음악 컨텐츠 생산전문 기지로 자치단체 브랜드화를 이룬 한 해였으며, 맞춤형 협동단지 조선을 위한 기업은행과의 양해 각서(MOU)체계를 통해 중소기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를 서부수도권에 경제중심도시 건설기반을 갖춘 한해였다.
2010년 광명 소하 테크노 타운 건설사업을 통해 400여, 기업이 입주하는 친환경 적이며, 성장 잠재력이 있는 첨단 동력 사업이 IT.BT.NT 등 우수하고 경영이 가능한 우량 기업체를 기대 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주택정비 사업에 광역화를 통해 기반시설 확충함으로 체계적인 사업을 위해 광명동 이름과 철산동 일부 지역에 대한 재정비사업 일명 ‘뉴 타운’ 지구지중으로 새로운 도시환경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이밖에 수돗물 수요량을 일일 14만 5천톤에서 22만톤으로 증설 계획을 위해 인천시에서 관리해온 정수장 운영권을 오늘 2008년 인수키로 합의하는 등 도시기반 시설 확충을 하고 상습침수지역인 옥길동에 대한 하수관거 정비 사업을 펼치고 있다.
또 의료기술 발달에 따른 평균 수명연장 등을 고려해 지역 보건 의료계획을 수립, 시민 건강관리를 위한 기반시설을 마련해 암 환자, 희귀난치성 질환자 312명에게 7억2천5백만원의 의료비를 지원하고 ‘광명시 장수 수당조례’를 마련, 오는 7월부터 85세 이상의 노인들을 대상으로 장수수당 2만원씩을 지원할 것이다.
이밖에 고령화시대의 노인 분들의 사회참여에 요구되는 시기에 맞추어 14개의 노인일자리를 마련하여 1천724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철산 종합 사회복지관의 리모델링을 통해 복지기반시설의 확충에 노력해왔다.
광명시는 메모리얼파크(봉안당) 건립을 통해 노인과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 할 수 있는 도시기반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이효선 광명시장을 중심으로 광명시는 지난 1년간 이 같은 노력에 힘입어 ‘2006년 자활기관 우수기관’에 선정되었는가 하면 ‘복지대상자 사례관리 연구모임’의 주기적 운영사례가 수범사례로 행정 자치부에서 선정하기도 하고 특히 국내최초로 ‘표준 지방세 정부 시스템’ 시범운영기관으로 선정되었다.
또한 행정자치부로부터 ‘2006년도 하반기 지방물가 관리 우수시’로 선정되어 에너지 절약 밑 이용효율화 국책평가에서 우수시자체로 인정받았다.
이밖에 전국평생학습축제와 평생 학습 동아리 평가에서 광명시 평생 학습원에서 활동 중인 학습동아리들이 대상과 우수상을 차지해 우수한 실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민선 4기 1년의 많은 업적을 인정 받았기에 다음해에도 많은 업적을 광명시민과 함께 기대 해본다.
광명/이문웅기자
mwlee@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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