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출입기자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를 통해 "토머스 섀넌 미 국무차관이 이달 중순 우리 당국 책임자를 만나 사드의 연내 배치를 요구했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또 윤 수석은 "매케인 상원의원 홀대 기사에 이어 사실과 다른 보도를 잇따라 게재한 해당 언론에 유감을 표한다"고 덧붙였다.
[신아일보] 김가애 기자 gakim@shinailbo.co.kr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출입기자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를 통해 "토머스 섀넌 미 국무차관이 이달 중순 우리 당국 책임자를 만나 사드의 연내 배치를 요구했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또 윤 수석은 "매케인 상원의원 홀대 기사에 이어 사실과 다른 보도를 잇따라 게재한 해당 언론에 유감을 표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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