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미 국토부 장관, 취임 첫 일정 '현충원 참배'
김현미 국토부 장관, 취임 첫 일정 '현충원 참배'
  • 천동환 기자
  • 승인 2017.06.23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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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주 월요일엔 주거복지 정책방향·목표 밝힐 예정

▲ 23일 오후 서울시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김현미 장관(오른쪽 두번째)이 묵념을 하고 있다.(사진=국토부)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23일 오후 서울시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하며 취임 첫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김 장관은 현충탑에서 분향과 묵념을 마친 뒤 김대중 전 대통령 묘역으로 이동해 참배했다.

이날 오전 10시 정부세종청사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간 김 장관은 다음주 월요일 서울 소재 '청년 전세임대주택'과 저소득 노인 거주 '매입임대주택' 등 서민주거 지역을 찾아 주거복지 정책의 방향과 목표를 밝힐 예정이다.

[신아일보] 천동환 기자 cdh4508@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