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주 월요일엔 주거복지 정책방향·목표 밝힐 예정
김 장관은 현충탑에서 분향과 묵념을 마친 뒤 김대중 전 대통령 묘역으로 이동해 참배했다.
이날 오전 10시 정부세종청사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간 김 장관은 다음주 월요일 서울 소재 '청년 전세임대주택'과 저소득 노인 거주 '매입임대주택' 등 서민주거 지역을 찾아 주거복지 정책의 방향과 목표를 밝힐 예정이다.
[신아일보] 천동환 기자 cdh4508@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