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교육지원청, 영재교육 대상자 선발을 위한 연수회 개최
문경교육지원청, 영재교육 대상자 선발을 위한 연수회 개최
  • 김대환 기자
  • 승인 2017.06.23 14: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엄재엽 교육장이 영재교육 대상자 선발을 위한 교사 관찰·추천제 연수회를 설명하고 있다.(사진=문경교육지원청)
경상북도 문경교육지원청은 지난 22일 문경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초·중학교 교감 및 교사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8학년도 영재교육 대상자 선발을 위한 교사 관찰·추천제 연수회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연수회에서는 가은초등학교 박정희 선생님이 ‘영재의 판별과 교사 관찰·추천제의 이해’라는 주제로 영재교육 중요성과 영재의 판별, GED 프로그램 사용에 대한 강의를 실시했다.

엄재엽 교육장은 "영재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함께 영재교육 대상자에 대한 교사들의 인식 개선을 통하여 영재성을 지닌 학생들이 선발되어 영재교육이 확대되고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교사들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신아일보] 문경/김대환 기자 ejavm134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