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모범음식점 신규지정 신청 접수
하남, 모범음식점 신규지정 신청 접수
  • 정재신 기자
  • 승인 2017.06.22 18: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기도 하남시는 오는 26일까지 일반음식점과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2017년 2분기 모범음식점 신규 지정 신청을 접수한다고 22일 밝혔다.

집단급식소 지원 자격은 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HACCP) 적용업소로 지정받고 최근 3년간 식중독 발생이 없으며, 조리사·영양사가 근무하는 곳으로 한정한다.

모범업소 지정은 1차 서류심사, 2차 현지조사 평가, 3차 음식문화개선운동추진위원회의 심의를 거친다.

특히 2차 현지조사 평가는 주방 객실 화장실 식자재 창고 등 위생상태. 종업원 개인위생, 1회용품 사용하지 않기 등을 개별 점수화해 평가점수 85점 이상 경우에만 심의한다.

[신아일보] 하남/정재신 기자 jschung@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