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아트트럭 ‘세종 컬처로드’ 개최
찾아가는 아트트럭 ‘세종 컬처로드’ 개최
  • 김순선 기자
  • 승인 2017.06.22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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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문화재단은 오는 30일 조치원역 광장에서 찾아가는 아트트럭 ‘2017 세종 컬처로드’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찾아가는 아트트럭’은 문화소외지역에 소규모의 수준 높은 공연을 제공해 관내 지역간 문화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한 취지에서 추진되는 사업이다.

이번 공연은 보이스코리아 출신 가수 지세희와 환상의 팝 밴드 위너이펙트의 연합공연, 펑크 락 밴드 타카피의 힘있는 보컬 등으로 매력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문화재단 관계자는 “세종대왕의 애민정신을 아트트럭에 담아 세종시민을 위한 수준 높고 다양한 예술공연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세종/김순선 기자 klapal@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