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경주씨앗청소년 오케스트라에 후원금 1억 전달
한수원, 경주씨앗청소년 오케스트라에 후원금 1억 전달
  • 서경규 기자
  • 승인 2017.06.22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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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은 22일 저녁 7시 경주청소년수련관 대강당에서 열린 경주씨앗청소년 오케스트라 창단식 및 창단연주회에서 조문호 씨앗청소년 오케스트라 단장에게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

이날 창단식에는 최양식 시장, 박승직 의회의장 등이 참석했고, 황명강 시인의 축시 낭독과 성악가 김한경씨의 공연도 진행됐다. 씨앗청소년오케스트라는 창단연주회에서캐논협주곡, 오빠생각, 아리랑을 연주해 관객들의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경주씨앗청소년 오케스트라는 복지시설 방문 연주 등 다양한 연주 활동을 하게 되는데, 오는 10월에는 경주 예술의 전당에서 첫 정기 연주회를 가진다.

[신아일보] 경주/서경규 기자 seoul14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