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영유아 ‘오감발달 통합놀이 교실’ 운영
도봉구, 영유아 ‘오감발달 통합놀이 교실’ 운영
  • 최영수 기자
  • 승인 2017.06.22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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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봉구는 영유아의 신체, 감각, 인지영역의 균형적인 통합성장발달을 위한 ‘오감발달 통합놀이 교실’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언어, 음악, 신체 등 통합놀이 교육을 통해 5가지 감각(시각, 후각, 미각, 청각, 촉각)을 자극해 아기들의 고른 발달을 돕고자 마련됐다.

도봉구 보건소 3층에 위치한 도봉아이맘건강센터에서 6월부터 11월까지 총 15회 동안 월령별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되며 집중력과 주도력을 키워주는 퍼포먼스 놀이, 소근육·대근육 발달놀이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구성된다.

[신아일보]서울/최영수 기자 chldudtn51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