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 진해구는 지난 21일 내 고장 교육발전협의회 노인대학에서 진해 재도약 3대 발전 전략 등 구정 홍보 특강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임인한 구청장은 “진해의 아름다운 해안과 군항도시의 고유한 문화를 활용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생활환경을 개선함으로써 진해를 신해양시대를 선도하는 핵심 거점으로 육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진해구민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역량을 결집해 새로운 해양문화 선도를 위한 ‘진해 재도약 전략’과 ‘창원광역시 승격’추진에 주민들의 적극 동참과 성원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구는 3대 발전 전략 등 적극적인 시정 홍보를 위해 시민단체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신아일보] 진해/박민언 기자 mupark@shinailbo.co.kr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