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2017 호국보훈의 달 기념행사
용산, 2017 호국보훈의 달 기념행사
  • 이준철 기자
  • 승인 2017.06.22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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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가 오는 23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2017년 호국보훈의 달 기념행사’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고 유족에게 격려와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서다.

행사는 식전행사, 기념식, 위문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순국선열의 나라 지킨 공로를 후손들이 잊어서는 안된다”며 “보훈가족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호국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관련 정책을 지속 발굴하겠다”고 전했다.

[신아일보]서울/이준철 기자 jcle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