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人 추모·가족의 쉼터 ‘효원납골공원’
故人 추모·가족의 쉼터 ‘효원납골공원’
  • 신아일보
  • 승인 2007.06.17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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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기독교·불교등 종교별로 추모관 운영
천주교·기독교·불교등 종교별로 추모관 운영
최첨단 시설-관리시스템으로 쾌적한 환경 조성
장례토털 서비스로 유가족에 최고의 편의 제공

국토의 상당부분이 묘지로 사용됨으로 발생하는 자연환경 훼손과 사후관리, 장례비용등의 어려움으로 인해 매장보다는 납골이 장례문화가 대안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최근 실시한 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자신의 사후 장례방법으로 화장을 원한다는 응답자가 68.6%로 매장을 원하는 응답자 31.4%보다 갑절이상 많았으며, 지난해 조사한 화장선호자 63.9%보다도 화장을 선호하는 시민들이 많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렇게 화장 중심의 장묘문화가 급속히 정착되고 있는 가운데 납골당과 납골공원에 대한 수요 또한 급속히 증가하고 있으며, 정부에서는 2001년 “장사에 관한 법률”을 개정하고 화장과 납골문화를 적극 권장하고 있다.
비영리법인인 (재)효원납골공원(www.skypark.co.kr)은 이러한 개정 법률에 따라 민간사업자로는 처음으로 엄격한 실사와 심사과정을 거친 후 경기도지사로부터 납골사업 전문 재단법인설립을 허가 받아 경기도 화성시 향남면 동오리에 최첨단시설과 쾌적한 환경의 추모공원을 설립했다.
(재)효원납골공원은 사회적 공신력과 내실을 갖추고 있을 뿐 아니라 인근에는 융, 건능과 용주사, 세마대, 독산성등의 문화유적지와 대부도, 제부도, 궁평항, 월문온천, 보통리저수지등 천혜의 자연환경과 어우러져 가족들의 휴양계획과 연계할 수 있는 쉼터이다.
고인의 영원한 안식처인 추모관은 천주교, 기독교, 불교, 일반추모관등 각층별 종교관으로 건립되었으며, 250여대의 자동차를 주차할 수 있는 대형주차장을 갖추고 있다.
가족들의 휴식처인 주차장 옆 공원에는 소나무, 잣나무, 철죽, 가시오가피나무를 식재하여 야외 휴식공간으로 손색이 없으며, 주변야산의 자연그대로의 환경과 잘 어우러진 모습은 이곳을 찾은 사람들의 마음을 평온하게 해 주고 있다.
또한 최첨단 관리시스템을 도입하여 생전의 모습을 담아 어느 곳에서나 영상으로 추모 할 수 있는 영상시스템을 구상하고 있으며 사무실과 휴게실 편의 시설을 이용하는 가족들에게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전담 도우미를 배치하여 최선의 서비스를 구현하고 있다.
최혁 이사장은 “기존의 재단법인 허가를 받지 않은 ‘주식회사’ 형태의 사설납골 시설과는 달리 재단법인 효원납골공원은 공신력 있는 사회 공익 재단법인으로서 여러분의 조상님을 편안하고 안정적으로 모실 수 있다고 자부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에서 불과 35분 거리에 위치한 재단법인 효원납골공원은 최첨단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여 납골공원 관리를 철저히 하며, 조상님과 함께하는 각종 휴식시설을 갖추어, 항상 옛추억을 되 살려방문하고 싶은 추모공원으로 운영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기와양식을 본떠 설계한 효원납골공원은 5만위의 납골을 안치 할수 있는 국내최대의 시설과 부대서비스로 산소의 이장, 화장, 유골봉안까지 모든 절차를 원스톱대행과 장애인 유가족들을 위한 편의제공 등 장례토털 서비스로 유가족에게 최고의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손수진기자
sjson@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