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킹 명소 ‘청춘뜨락’서 ‘광진 버스킹 페스티벌’
버스킹 명소 ‘청춘뜨락’서 ‘광진 버스킹 페스티벌’
  • 김두평 기자
  • 승인 2017.06.22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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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진구는 새로운 버스킹 명소인 ‘청춘뜨락’에서 오는 23일 오후 4시부터 밤 10시까지 ‘2017 광진 버스킹 페스티벌’이 펼쳐진다고 22일 밝혔다.

광진 버스킹 페스티벌은 광진구 건대입구 주변을 사랑하는 시민과 버스킹 아티스트와 소통을 확대하고 일상 속에서 이루어지는 거리문화예술의 장을 확대하고자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시민예술축제이다.

광진구가 주최하고 광진문화예술인네트워크 다락에서 주관하며 광진문화원, 광진시민허브, 건대 맛의 거리 상가번영회, 하이트진로 수도권 TFT에서 후원한다.

이번에 축제가 개최되는 청춘뜨락은 건대입구역 주변 지역을 찾는 시민에게 휴식공간과 상설 문화예술공연 관람을 지원하기 위한 야외공연장으로 과인문화예술인 네트워크 다락에서 위탁운영을 맡고 있다.

또한 서울의 새로운 버스킹 명소로 거듭나기 위해 매주 금·토요일 저녁 7시부터 버스킹 아티스트와 문화예술동아리의 상설 공연이 펼쳐지고 있는 곳이다.

[신아일보]서울/김두평 기자 dpkim@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