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시청서 로컬푸드 직거래장터 열려
춘천, 시청서 로컬푸드 직거래장터 열려
  • 조덕경 기자
  • 승인 2017.06.22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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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농산물 직거래 장터가 춘천시청에 선다.

22일 강원도 춘천시에 따르면 시와 강원농협경제지원단이 합동으로 23일 시청에서 로컬푸드 직거래 장터를 연다.

지난달부터 매주 목요일마다 중앙로 3가 NH농협은행 강원영업본부 정문에서 열리는 장터가 이번에는 찾아가는 장터로 마련됐다.

수확기를 맞은 춘천의 하니원멜론, 찰토마토, 소양강쌀이 판매된다. 시중가격보다 6%~ 22% 할인된 가격이다. 판매 가격은 △하니원멜론=특2개(1만5000원), 보통4개(2만원), △찰토마토=4kg(7000원), 10kg(1만5000원), △신북 소양강쌀=4kg(9000원), 10kg(2만원)이다.

로컬푸드 직거래 장터는 11월9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중앙로3가 NH농협은행 강원영업본부 정문에서 열린다.

[신아일보] 춘천/조덕경 기자 jogi444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