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증산마을 도로환경정비 사업 추진
삼척, 증산마을 도로환경정비 사업 추진
  • 이중성 기자
  • 승인 2017.06.22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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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삼척시가 증산동과 동해시 추암동을 연결하는 도로개통을 앞두고 증산마을 도로환경정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관련 부서가 참여하는 융·복합회의 개최로 도로개통으로 인한 주민불편을 최소화 하고 시를 찾는 관광객 편의를 위해 총 5억4000만원을 투입한다.

시는 우선 안전한 통행을 위해 해변보행데크 143m, 도로포장정비 440m, 인도정비 270m, 차선도색 사업을 발주해 마무리 공사 중에 있으며 미사용 도로부지에 주차장 80면을 조성해 여름 피서철 주차장 이용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신아일보] 삼척/이중성 기자 lee119c@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