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일부터 9월 2일까지 ‘원스 인 어 문라이트’ 패키지
서울신라호텔이 다음 달 1일부터 9월 2일까지 ‘원스 인 어 문라이트’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도심 속 휴식의 섬 콘셉트의 야외 수영장인 ‘어번 아일랜드’를 오후 8시부터 12시까지 이용할 수 있는 문라이트 입장 혜택을 포함한 패키지 상품이다.
서울신라호텔 ‘원스 인 어 문라이’ 패키지는 디럭스 객실 1박, 어번 아일랜드 입장 혜택(2인), 치킨 플레이트 1개, 문라이트 까바(Cava) 2잔, 체련장과 실내 수영장 혜택으로 구성된다. 가격은 30만원부터(세금 봉사료 별도)다.
서울신라호텔 관계자는 “성수기 시즌의 번잡함을 피해 여유로운 휴가를 즐기려면 주말보다 평일에 이용할 것을 추천한다”며 “평일에 이용하는 고객들은 남산을 바라보며 복잡한 일상으로부터 머리를 식힐 수 있는 한가로움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조재형 기자 grind@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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