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혼술족 위한 소용량 이색 안주 3종 출시
GS25, 혼술족 위한 소용량 이색 안주 3종 출시
  • 조재형 기자
  • 승인 2017.06.21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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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판구이오징어와 볶음땅콩’, ‘유어스매콤쫀득황태’, ‘자일리톨 아몬드’ 등
▲ (사진=GS25 제공)

혼술족(혼자+술)과 홈술족(홈+술)을 위한 색다른 안주가 늘어나고 있다.

편의점 GS25는 간편하고 특이한 안주와 술을 즐기는 혼술족과 홈술족 고객의 입맛에 맞춰 색다른 안주 3종을 선보였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상품은 ‘철판구이오징어와 볶음땅콩’, ‘유어스매콤쫀득황태’, ‘자일리톨 아몬드’ 등 총 3종으로 1~2인용 소용량 패키지로 구성됐다.

이들 제품은 오징어, 땅콩, 아몬드, 황태 등 전 연령대가 선호하는 재료를 사용했다.

철판구이오징어와 볶음땅콩은 오징어와 땅콩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도록 가성비를 높인 상품으로 와사비마요소스의 차별화된 맛을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3900원이다

유어스매콤쫀득황태는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하고 숙취에 도움이 되는 고단백 식품인 황태를 주원료로 사용했다. 태양초 고추장과 꿀을 사용해 매콤, 달콤한 맛을 살린 상품으로 가격은 2300원이다.

자일리톨 아몬드는 견과류를 재해석한 상품이다. 업계 최초로 각종 비타민과 식이섬유 등이 풍부한 아몬드에 자일리톨을 코팅해 시원하고 상쾌한 청량감을 강조한 상품이다. 가격은 1200원이다.

김은주 GS리테일 편의점 가공식품팀 MD는 “혼술족이 점차 증가함에 따라 편의점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안주를 많이 찾고 있다”며 “한번에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고, 다른 곳에서는 찾을 수 없는 독특한 안주를 꾸준히 출시 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조재형 기자 grind@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