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거창군지부는 지난 17일 AI 확산방지를 위해 휴일도 반납하고 근무하는 거창축협 공동방제단을 찾아 직원들을 격려하고 철저한 방역을 당부했다.
18일 농협거창지부에 따르면 농협은 이번 주말을 AI 종식 여부의 최대고비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고병원성 AI의 조기종식 유도를 위하여 ‘범농협 AI비상방역대책본부’를 구성하고, 긴급 대책으로서 주말에도 500수 미만 농가에 대한 예찰과 순회소독을 집중 실시하고 있다.
[신아일보]거창/최병일 기자 choibi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