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 29층 10개단지 총 951가구…59㎡ 단일면적 구성
고양 향동지구 중흥S-클래스는 지하2층~지상29층 10개동, 총 95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은 59㎡ 단일면적으로 구성됐으며, 타입별 가구 수는 △59㎡A 630가구 △59㎡B 87가구 △59㎡C 112가구 △59㎡D 122가구다.
이 아파트는 상암과 마곡, 여의도 등 서울 주요 도심이 반경 10km 이내에 있어 서울로 출퇴근 하는 직장인들의 주거가 가능하다.
교통여건은 단지인근에 수색로와 강변북로가 위치해 상암 및 여의도 등 서울 주요 도심 및 인근지역으로의 접근이 편리하다. 또, 일산~서울을 잇는 백신도로(1구간)도 오는 9월 개통을 앞두고 있다.
교육 및 편의시설은 도보통학 가능한 초·중학교 부지가 단지 바로 옆에 예정돼 있어 안전하고 편리한 교육환경을 누릴 수 있다.
또, 은평뉴타운의 롯데몰과 오는 8월 개장 예정인 스타필드 고양점을 비롯해 하반기 수도권에서 두 번째로 문을 여는 이케아 고양점 등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총 면적 19만㎡규모의 월드컵공원도 인접해 있다. 공원 내에는 캠프장과 유람선 선착장, 자연생태 습지 등이 마련돼 있으며, 하늘공원은 2㎞구간의 산책로와 5.8㎞의 조깅 코스도 조성돼 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원흥동 633-5 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신아일보] 이동희 기자 ldh1220@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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