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구조 변화 따른 적극적 대응전략 모색
유주현 회장은 "이 자리에서 우리나라 건설산업도 제4차 산업혁명이 가지고 올 변화에 미리 대비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서는 기술역량도 중요하지만, 기업간 융합 및 통합을 통해 지속적으로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Jorge Mas 회장은 "산업구조 변화에 따른 건설산업의 적극적인 대응전략 모색 필요성에 대해 충분히 공감한다"며 "건설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양 협회간 협력을 증진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화답했다.
한편, 대건협은 국내업체의 해외건설시장 진출 지원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신아일보] 이동희 기자 ldh1220@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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