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해냄터에 따르면 건강관리에 어려움이 있는 발달장애인들의 질병을 조기에 발견해 치료할 수 있도록 혈액검사, 소변검사, 흉부엑스선 검사, 심전도검사, 전문의 진료 등을 실시했다.
문경제일병원은 2009년부터 매년 해냄터를 이용하는 발달장애인들을 대상으로 무료 건강검진을 지원해 주고 있어 지역 발달장애인들의 건강관리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해냄터 관계자는 "매년 발달장애인들의 건강관리를 위하여 아낌없는 지원을 해 주는 문경제일병원 관계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한다"고 전했다.
[신아일보] 김대환 기자 ejavm134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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