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 전국 41개 중고차 매매상과 상생협약 체결
현대캐피탈, 전국 41개 중고차 매매상과 상생협약 체결
  • 강태현 기자
  • 승인 2017.06.14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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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위매물 차단 위해 '오토인사이드'와 제휴해 차량 전시

현대캐피탈은 중고차 시장의 신뢰회복 및 활성화를 위해 전국 41개 중고차 매매상사와 상생협약을 맺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현대캐피탈은 중고차 매매 사이트 '오토인사이드'에서 제휴 안심 상사로 등록된 매매상사 차량을 전시하고, 고객 방문시 해당 차량이 없거나 차량 정보가 안내받은 정보와 다를 경우 '헛걸음 보상제'를 통해 보상금 10만원을 제공하기로 했다.

또, 현대캐피탈 제휴 안심 상사에서 중고차 구매신청을 할 경우 고객 신용등급에 따라 무이자(12개월) 또는 최고 7.9% 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다.

[신아일보] 강태현 기자 thkang@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