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 상설위원회 위원장 등 정무직 당직자 임명
국민의당은 12일 당 혁신위원 6명을 추가로 임명했다. 또 상설위원회 위원장 등 정무직 당직자에 대한 인선도 단행했다.
김유정 국민의당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국민의당은 당 혁신위원에 내부위원으로 장석환 경기 고양병 지역위원장, 외부위원으로는 조정관 전남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위정희 전 나눔국민운동본부 나눔교육센터장, 김범수 연세대학교 정보대학원 교수, 강병욱 전 CJ 전략지원실 부장, 김연주 이화여대 정치외교학과 학생 등을 각각 임명했다.
아울러 당헌당규에 따라 인권위원장에 정희영 국민의당 경기 의정부을 지역위원장, 사회적경제지원위원장에 진봉헌 변호사, 법률위원장에 정필재 국민의당 경기 시흥을 지역위원장, 직능위워장에 황한웅 전 중앙선대위 직능본부 부본부장, 지방자치분권위원장에 배용태 전 전남도 행정부지사를 임명했다.
이와함께 조직위원장에 이현웅 국민의당 인천 부평을 지역위원장, 조직수석부위원장에 국민의당 서울 관악을 지역위원장을 홍보위원장에는 김세환 대전 서구갑 지역위원장, 디지털소통위원장에는 조성은 전 비대위원, 당무혁신기획단장에 정두환 전 국민의당 대변인을 인선했다.
공보업무 강화를 위해 부대변인에 김길수 전 광주세무사협회장, 이재환 국민의당 경남 창원 성산 지역위원장, 외신 부대변인에 김네모 전 중앙선대위 부대변인을 인선했다.
[신아일보] 김가애 기자 gakim@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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