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총 4회 연주를 계획하고 있는 모닝콘서트 휴가다는 다과와 차를 마시며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소규모 음악회로 르네상스와 바로크, 고전, 낭만, 현대 등 시대별 합창음악에 대하여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임창은 춘천시립예술단 상임지휘자의 해설과 함께 고대 그리스·로마의 문화예술 정신을 추구했던 고전주의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연주곡으로는 작곡가 하이든의 ‘오라토리오 천지창조 中 아리아 2곡’, 모차르트의 ‘오페라 레퀴엠 中’, 분노의 날’, 베토벤의 ‘합창 환상곡’ 등 총 9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신아일보] 춘천/조덕경 기자 jogi44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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