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중앙회는 오는 11일 오전 전자금융거래를 일시 중단한다고 9일 밝혔다.
중단 시간은 오전 1시부터 오전 5시까지이며, 자동화기기(CD·ATM) 업무와 전자금융업무, 체크카드 업무, 창구업무 등 전체 온라인 업무가 일시 중단된다.
신협은 "전산시스템 성능향상 작업을 위해 일시적으로 전자금융서비스를 중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신아일보] 강태현 기자 thkang@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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