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의회, 제232회 정례회 개회
성동구의회, 제232회 정례회 개회
  • 김두평 기자
  • 승인 2017.06.06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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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의회가 지난 5일 제232회 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오는 27일까지 23일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이성수 결산검사위원장은 이날 전년도 결산검사보고에서 수납총액 4678억7588만원으로 집행잔액은 296억4175만원이며, 특히 주차장특별회계 미수납액 부실관리 법적조치 등 3개분야 8가지에 대한 개선책을 권고 조치했다고 보고했다.

김달호 의장은 개회사에서 “살기좋은 성동만들기에 초점을 맞춰, 40만 구민이 행복할 수 있도록 맡은바 소임을 다해달라”며 “이번 예산심사 회기의 중요성을 감안 효율적인 집행이 될 수 있도록 심사에 임해 달라”고 강조했다.

[신아일보]서울/김두평 기자 dpkim@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