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경험·전문성 갖춘 김용수 미래창조과학부 2차관
[프로필] 경험·전문성 갖춘 김용수 미래창조과학부 2차관
  • 박선하 기자
  • 승인 2017.06.06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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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정보·통신 분야 정통 관료"

▲ 미래창조과학부 2차관에 임명된 김용수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 (사진=연합뉴스)
미래창조과학부 2차관에 정보통신분야에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정통 관료 출신 김용수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이 임명됐다.

김용수 신임 미래부 2차관은 1963년생으로 서울 출신이다. 동성고와 서울대 사법학과를 졸업했고 서울대에서 정책학 석사 과정을 밟았다.

이후 행시 31회로 공직에 입문해 방송통신위원회 방송진흥기획관과 청와대 정보방송통신비서관, 미래창조과학부 정보통신방송정책실장,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을 역임했다.

청와대는 김 신임 2차관에 대해 "정보·통신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정통 관료"라고 설명했다.

◆김용수 미래창조과학부 2차관 프로필

- 1963년 서울
- 동성고, 서울대 사법학과, 서울대 정책학 석사
- 행시 31회,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現), 미래창조과학부 정보통신방송정책실장, 대통령비서실 정보방송통신비서관, 방송통신위원회 방송진흥기획관

[신아일보] 박선하 기자 sunha@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