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강화군노인복지관은 지난 2일 실버 카페 카페지브라운 강화노인복지관점 개소식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개소식에는 이상복 군수와 윤재상 군의회 의장, 전성수 인천시 행정부시장,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강화군노인복지관 신관 1층에 위치한 실버카페는 바리스타 교육을 이수한 만 60세 이상 노인 12명이 주중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2인 1조로 교대로 운영한다.
메뉴는 고품질의 커피, 라떼, 전통차 및 허니브레드, 샌드위치 등이며 1500~4000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군노인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실버카페 개점을 시발점으로 점차 다른 유형의 시장형 및 인력파견형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강화/백경현 기자 khb581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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