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홈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은 한샘플래그샵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 침구, 식기, 수납 등 생활용품 300여종을 대상으로 오는 28일까지 여름 맞이 정기세일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먼저 한샘은 다양한 여름 침구류를 제안한다.
통풍이 잘 되는 면소재의 ‘브리즈 피그먼트 면모시 이불(Q)’은 65% 할인된 2만9000원에, ‘데일리 순면목화 스프레드(Q)’도 같은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몸에 닿는 면적이 적어 시원한 촉감의 ‘쿨리플 홑이불(S)’은 9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두꺼운 봄·가을 이불을 청소기로 압축해 보관 가능한 ‘스페이스 압축팩 3p’도 65% 할인된 1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장마철에 유용한 ‘양날개 미니 건조대’는 9900원 △‘엘레강스 세탁바구니’는 2900원 독일 프리미엄 주방 브랜드 WMF의 ‘구르메 플러스 24 양수냄비’는 7만9000원 △루미낙 물병·컵 세트’를 7900원이다.
매주 목요일마다 공개되는 깜짝 특가 세일도 주목할 만하다.
한샘 카카오톡 공식 계정을 플러스 친구로 등록하면 매주 업데이트되는 행사 소식을 확인 가능하고, 3000원 상당의 추가 할인 쿠폰도 받아볼 수 있다.
1주차인 7일까지는 한샘 생활용품 베스트셀러인 ‘와이드 시스템 식기건조대 2단’을 5만9900원에, ‘재크 철제 양문수납장’은 3만4900원에 판매한다.
한샘 관계자는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기에 앞서 여름을 준비하려는 고객들을 위해 생활용품 300여종을 대상으로 특가전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조재형 기자 grind@shinailb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