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91년부터 27년간 금오공대 전자공학부 교수로 재직해 온 임 교수는 교육자로서 사명감과 책임감을 갖고 정보전자 및 컴퓨터비전 분야에서 교육의 질 향상에 많은 애를 쓰고 있다.
특히 도서관장으로서 독서인증제 및 독서클럽 활동을 장려, 학생들의 도덕성과 인성교육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지역기업에 기술자문을 비롯 다수의 연구개발 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했을 뿐 아니라 여러 중소기업들의 애로기술을 해결하는 등 지역산업발전에 많은 공헌을 하고 있다.
아울러 NURI(지방대학 혁신역량강화)사업, ACE(학부교육선진화선도대학)사업 등 각종 정부지원사업 등에 적극 참여, 국가 교육정책 추진에 크게 일조하고 있다.
[신아일보] 구미/이승호 기자 lsh603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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