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복지협의회의 유족연금 수급아동 자립지원 후원
이번 전달식에서 NH농협카드는 지난 2013년부터 국민연금수급자를 대상으로 카드를 발급하고 카드 이용금액의 일부를 적립해 유족연금 수급아동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조성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NH농협카드 이인기 사장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유족연금 수급아동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강태현 기자 thkang@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