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쇼' 예정화 '매화 논란'에 "매화 소품 든 화보 없다"
'풍문쇼' 예정화 '매화 논란'에 "매화 소품 든 화보 없다"
  • 박선하 기자
  • 승인 2017.05.30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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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풍문쇼' 방송화면 캡처)

'풍문쇼'에서 예정화 '매화 논란'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지난 29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는 앞서 논란이 됐던 예정화의 매화 인증샷 사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강일홍 기자는 "(예정화가 게시한 사진이) 평범한 사진처럼 보이는데 자세히 보면 논란이 많다. 매화를 꺾은 것 아니냐, 제한구역에 들어간 것 아니냐다. 저 매화가 와룡매다. 보호하는 수족이다"고 말했다.

이에 이준석은 "보호하기 위해 울타리를 쳐놓은 것일 텐데 예정화 씨가 인스타 욕심에 사진을 찍은 것 같다"고 거들었다.

또 출연진들은 예정화 소속사가 매화 논란 당시 사과 후 매화 훼손에 대해 부인한 것에 석연치 않은 점이 있다고 지적했다.

곽정은은 "화보를 찍었다면 화보 속에 매화를 들고 찍은 사진이 있을 거다. 그런데 증명하지 않았다"라고 전했다.

[신아일보] 박선하 기자 sunha@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