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i30 N, ‘녹색지옥’ 완주… 하반기 유럽 출시
현대차 i30 N, ‘녹색지옥’ 완주… 하반기 유럽 출시
  • 조재형 기자
  • 승인 2017.05.29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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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자동차는 27일부터 28일까지(현지시간)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 열린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레이스 본선’에서 고성능 차량 ‘i30 N’이 2년 연속 녹색지옥을 완주했다고 밝혔다.(사진=현대차 제공)

현대자동차는 27일부터 28일까지(현지시간)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 열린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레이스 본선’에서 고성능 차량 ‘i30 N’이 2년 연속 녹색지옥을 완주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 본선에는 총 160대의 차량이 출전해 109대가 완주했다.

현대차의 ‘i30 N’ 2대는 2.0 터보 엔진을 탑재하고 SP3T(2.0터보)에 출전해 2대 모두 완주에 성공했다.

특히 양산차에 적용될 기술을 대거 탑재하고 이번 대회에 출전한 i30 N은 전체 출전 차량 중 50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2.0 터보 엔진을 탑재하고 동일한 클래스에 출전해 기록했던 전체 90위에서 40단계나 순위가 상승했다.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 레이스’는 24시간 동안 총 주행거리를 측정해 순위를 정하며, 대회 개최지인 뉘르부르크링 서킷은 총 길이 약 25km에 좁은 도로 폭과 큰 고저차, 다양한 급커브 등 가혹한 주행 환경으로 인해 ‘녹색지옥(The Green Hell)’이라고 불린다.

한편 올 하반기 유럽시장에 출시 예정인 ‘i30 N’을 필두로 출발하는 고성능 N은 현대차가 개발하고 있는 고성능차 라인업이다.

[신아일보] 조재형 기자 grind@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