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한국동서발전과 협력대출 업무협약 체결
기업은행, 한국동서발전과 협력대출 업무협약 체결
  • 강태현 기자
  • 승인 2017.05.24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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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억원 규모 펀드 조성해 기업에 저금리 자금 지원
▲24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서형근 기업은행 CIB그룹 부행장(오른쪽)과 김용진 한국동서발전 사장이 '동반성장 협력대출 업무협약'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기업은행)

IBK기업은행과 한국동서발전㈜은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동반성장 협력대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기업은행은 한국동서발전이 예탁한 100억원을 재원으로 총 200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해 울산과 부산, 경남도 소재 기업과 한국동서발전 협력기업에 저리로 자금을 지원한다.

한편, 기업은행과 한국동서발전은 지난 2013년 9월에도 100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하는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신아일보] 강태현 기자 thkang@shinailbo.co.kr